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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국제행사 대비와 화장실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대로변 건물 화장실의 개방 운동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개방 대상 화장실은 공공기관, 금융기관, 택시, 버스승강장이 밀집한 1285곳이다.
광주시는 특별교부금 1억원을 자치구에 추가 지원, 건물주(관리자) 설득에 나설 방침이다.
시는 청결하고 깨끗하게 관리하는 화장실 20곳을 우수 개방화장실로 지정, 특별지원금, 표창, 안내표지판 제작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광주시 정경천 생태하천수질과 사무관은 “개방화장실 도입으로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건물의 이미지 개선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표기자luc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