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이정호기자]
공인중개사 교육 전문 브랜드 ‘메가랜드’가 온라인 수강생들을 위한 공인중개사 스터디그룹 ‘메가팀공’ 참여자를 오는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메가랜드가 업계최초로 선보인 온라인X오프라인 관리 시스템 ‘메가팀공’은 공인중개사 인강 수강생들이 팀으로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온라인 스터디 그룹으로, 가까운 지역에 사는 스터디 그룹원과 학습체크 및 학습정보를 직접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가팀공’은 공부량 비교 시스템을 통해 다른 수강생이 이번 달에 얼마만큼 공부하고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자신의 상황과 다른 수험생의 상황을 언제나 비교분석할 수 있다. 이 같은 방법은 올바른 학습방향성을 검토할 수 있게 할뿐만 아니라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도 함께 만들어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공부 능률을 높일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팀미션 및 개인미션을 통해 매월 학습량 랭킹 탑5에 포함될 시 포인트를 제공하는데, 수강생들은 해당 포인트를 이용해 커피, 음식, 영화관람권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공인중개사 시험에 스터디 그룹원이 전원 합격할 시 약 100만 원 상당의 공인중개사 창업 실무교육과 창업 시 필요한 물품 역시 지원한다.
메가랜드 관계자는 “그동안 인강 수강생들은 혼자 공부하기 때문에 다양한 불안요소들이 많았다. 많은 공인중개사 시험을 독학으로 준비하다 보니 학습 방향성을 잡지 못하거나 적은 공부량에 쉽게 만족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며 “메가팀공은 이러한 불안요소들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홀로 준비하기 벅찼던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메가랜드는 메가팀공 론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BEST 메가팀공 그룹 선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개 팀을 선정해 매월 1회 오프라인 스터디 비용을 지원하며, 본고사 시험전까지 특별관리는 물론, 전담 교수의 특별 간담회까지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간단하다. 메가팀공 그룹 개설 시, 베스트 그룹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간략히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정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