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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삼성전자 갤럭시폴드, 美 예판 하루 만에 '매진'

웹지기     입력 19.04.16 09:32


12일(현지시간)부터 예판 진행..13일 초기 물량 소진0cb8b628cbda9d268d5e899b04e4732a_1555374744_4572.jpg 

【서울=뉴시스】삼성전자 미국법인이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폴드 예약판매가 매진됐다고 공지했다. 2019.04.14 (출처 = 삼성전자 미국법인 홈페이지)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종희 기자 =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폴드'가 미국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한지 하루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폴드 예약판매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고 공지했다.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신청자가 몰리면서 예약을 받을 수가 없다"며 "예약이 가능할 때 추후 알림을 주겠다"고 말했다.

갤럭시폴드는 미국에서 이달 26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폴드 예약판매를 진행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갤럭시폴드는 LTE를 지원한다. 현지 판매는 이통사 AT&T와 T모바일이 담당한다. 출고가는 1980달러(약 224만원)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26일부터 유럽에서 갤럭시폴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영국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등 15개국에서 5월3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갤럭시폴드는 5월 중순께 5G 전용 모델로 국내에 출시되며, 국내 출고가는 240만원 내외로 예상된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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