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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촌·남종면 주민자치센터의 ‘로즈 라인댄스’팀 최우수상 영예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지난 26일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2018 광주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영대회에는 동아리 회원을 비롯해 시민, 공무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센터별 동아리 1팀씩 총 9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열띤 공연을 선보였다.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는 각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 중 자체 선발된 센터별 우수동아리 1개 팀이 출전해 우수동아리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올해에는 댄스부터 건강체조, 색소폰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로 그동안 배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경연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은 퇴촌·남종면 주민자치센터의 ‘로즈 라인댄스’팀이 차지했으며 ‘로즈 라인댄스’팀은 오는 9월 열리는 경기도 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와 함께 우수상은 송정동 주민자치센터의 ‘힐링 라인댄스팀’과 오포읍 주민자치센터의 ‘사사라오포 라인댄스팀’, 초월읍 ‘상상초월 셀위댄스팀’이 차지했으며 나머지 5개 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