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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키워드] 반도체 가격 '경고음'.."D램값 4분기부터 5% 하락"

웹지기     입력 18.09.28 10:00



■ 경제와이드 모닝벨 '김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명민준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반도체 경고음

최근 반도체 고점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반도체 시장 조사업체인 대만의 D램 익스체인지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메모리 반도체 제품이 낸드플래시와 D램 가격이 크게 떨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 韓 '경제 버팀목' 반도체, 가격 급락 경고음
- "D램값 4분기부터 5% 하락…더 떨어진다"
- 국내 증권사도 D램값 하락 전망…고점론 무게
-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 등 부정적 보고서 발표
- "반도체 수요 줄면서 재고와 가격 압박 시작"
- 반도체 시장 위축, 한국 수출에도 타격 우려
- 메모리 슈퍼사이클 꺾인다…반도체주 향방은

◇ 코리아 세일 페스타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를 표방하는 대규모 쇼핑·관광 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오늘(28일) 시작됩니다.

- '코리아 세일 페스타' 시작, 내달 7일까지 열려
- 할인 축제 시작인데…'꽁꽁' 얼어붙은 소비심리
- '美 블랙 프라아데이' 벤치마킹한 코·세·페
- 백화점, 추석 매출 8~9%↑…"대목 이어가겠다"
- 대형마트 각종 할인전 기획…프랜차이즈도 동참
- 첫 회보다 기업 수·행사·예산 등 대폭 줄어
- 살 것 없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소비자 '외면'
- 쇼핑 축제 시작인데…업계 "힘 쏟진 않는다"

◇ 귀국길 쇼핑

정부가 이르면 내년 5월, 인천공항에 입국장 면세점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규제혁신 차원에서 검토하라고 한지 한덜여만에 도입이 확정된 겁니다?

- 내년 5월 입국장 면세점 도입…15년 논란 끝
- 해외여행서 돌아오는 길에도 면세쇼핑 가능해진다
- 중소·중견기업에만 입찰 기회, 대기업은 배제
- 롯데·신세계·호텔신라 등 면세점 '빅3' 제외
- 입국장 면세점 1인당 판매 한도 600달러 유지
- 내수시장 교란 부작용 우려…담배는 판매 제한
- 내년 입국장 면세점 도입…어떤 변화 있을까

◇ 불꺼진 새 아파트

주택이 다 지어졌는데도 빈집으로 남아 있는 이른바, '악성 미분양'이 6개월 연속 늘어나 지난달 전국적으로 1만5000채를 넘어섰습니다.

- 불꺼진 새 아파트 1만5200채… 3년반만에 최고
- 3년 반 만에 최고점 찍은 '악성 미분양'
- 서울, 8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수 단 20채
- 지방 미분양 쌓이고 서울은 매진…양극화 심화
- '악성 중의 악성' 준공 후 미분양 넘쳐난다

◇ 한국판 엘리엇

금융당국이 기업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내세워 사모펀드 규제를 대폭 완화했습니다. 그동안 한국형 헤지펀드와 PEF로 나뉘었던 사모펀드 제도를 일원화한 건데요?

- 족쇄 벗어던진 사모펀드, 투자 선순환 이끌까
- 헤지펀드와 경영참여형(PEF) 운용규제 일원화
- 투자자 제한 49→100명 완화…'10%룰' 폐지
- 기존의 PEF, '기관전용 사모펀드'로 전환
- 업계 전반적으로 환영…"다양한 방식 투자가능"
- IB업계, 암암리 행해지던 '손톱가시' 제거 효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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