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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연휴로 '코리아세일페스타' 기대..주목할 종목은?

웹지기     입력 18.09.28 09:58



■ 경제와이드 모닝벨 - 김민수 메리츠종금증권 영업부 부장

코스피가 미국 금리인상 여파에도 불구하고 3개월 만에 2350선을 회복했는데요. 자세한 국내 증시 전략 세워보겠습니다.

Q. 이번 FOMC 결과가 시장의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일까요. 일단 코스피에 충격은 없지만, 신흥국들의 불안감은 여전한데요?

- 美연준 '단계적 금리인상'…신흥국 위기 커지나
- 美, 기준금리 0.25%p 인상…네번 더 올릴 듯
- 美 기준금리 근원PCE 증가율 10년만에 추월
- '완화적' 문구 삭제…美 긴축 사이클 끝났다?
- 기준금리 새로운 영역에 진입…금리인상에 신중
- 연준, 내년 이후 금리인상 유연할 가능성 높아
- 아르헨 IMF 구제금융 확대…신흥국 불안↑
- 증시 전문가 "美 금리인상 불구 충격 제한적"
- 국내 가치주보다는 성장주 상승 지속 전망

Q. 문제는 한미 간 금리차가 0.75%포인트까지 벌어진 상황에다, 미국이 내년까지 네 번의 추가 금리인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겠죠?

- 現 한미금리차 0.75%p…자본유출 부담 낮아
- 경상수지 흑자 지속·외환보유액 4천억 달러대
- 연준 위원들 전망…적정 금리 2.75~3.0%
- 이주열 총재 "내외 금리차 경계심 가질 것"
- 더 커진 한미금리차…비판 커지는 한은 실기론
- 美, 올해만 3번째 인상…11년만에 격차 최대
- 한은, 상반기 타이밍 놓쳐…연내 인상도 부담

Q. 어제(27일) 삼성전자는 장 막판 상승 반전했습니다만, 반도체 고점 논란이 불거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반도체 고점 논란 하루이틀 이야기가 아닌데요. 어떻게 봐야 할까요?

- 삼성電·SK하이닉스, 반도체 업황 우려에 하락
- 또 불거진 반도체 고점 논란, 관련주 대응은
- 외국계 증권사 이어 마이크론까지 고점론 가세
- 하반기 낸드 가격 하락세…D램도 하락 전망
- 내년 2분기까지 하락 가능성…속도는 제한적
- 반도체 업계선 "경기 고점 경과 판단 일러"
- 반도체, 초호황 이후에도 호황 지속 가능성 커
- 실적 대비 저평가 불구 부정적 전망 주가 압박

Q. 특히, 최근 증권사들이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보다 하향조정하는 추세인데, 삼성전자 실적 전망은 어떻습니까?

- 미래대우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하향 조정"
- "반도체 성수기 효과 불구 가격상승 둔화 영향"
- '갤럭시 노트9' 판매 예상 수준…기존모델 부진
- 영업익 15조 이하 주춤…3분기 17조대 전망
- 삼성전자 4만9천~5만원대 돌파 여부 주목

Q. 오늘부터(28일) 내달 7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주목해 볼 종목이 있을까요?

- 코리아 세일 페스타 돌입…내수진작 돌파구 될까
- 국내 최대 쇼핑·관광 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
- 코리아 세일 페스타+百 가을세일…유통가 대목
- 징검다리 연휴·'코리아 세일 페스타'까지 기대
- 유통업계, 열흘간 마케팅 돌입…전통시장 가세
- 삼성전자·현대차 참여…참여기업 증가 추이
- 실질적 판매 증가 확인·인식 정착 시간 必

Q. 남북이 내달 1일부터 비무장지대와 판문점 일대에서 지뢰 제거 작업에 들어간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입니다. 2차 북미회담이 가시화된 상황에서 관련주 전략 짚어주시죠? 

- 내달 1일부터 DMZ·판문점 지뢰 제거 개시
- 판문점 선언 이행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
- 지뢰 제거 작업 11월 30일까지 마무리될 예정
- 남·북·유엔사 간 3차 협의로 JSA 비무장화

Q. 마지막으로 오늘이 9월 마지막 거래일인데요. 9월 증시 정리해 주시고 마무리 투자전략까지 말씀해 주시죠?

- 3분기 실적 기대, 9월 증시 마무리 전략은
- 코스피 2365선·코스닥 840선 안착 여부
- 3분기 실적 발표 시즌 속 대형주로 관심 이동
- 실적 모멘텀…정유·2차전지·반도체·화장품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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