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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찾은 손연재 해설위원 "후배들아 힘내!"

웹지기     입력 18.08.28 11:38


경기장 찾은 손연재 해설위원 "후배들아 힘내!"


[앵커]

오늘부터 시작된 리듬체조는 '제2의 손연재'탄생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선수에서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손연재가 경기장을 찾아 후배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세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텅 빈 관중석에 앉아 진지한 표정으로 경기장을 지켜보는 한 사람.

KBS 리듬체조 해설위원 손연재입니다.

해설위원 데뷔를 앞두고 최종 연습이 한창인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대표팀 후배들이 등장하자 표정에 긴장감이 감돕니다.

[손연재/KBS 리듬체조 해설위원 "눈에 보이는 실수들을 하면 안되거든요. 떨어뜨린다든지…."]

4년 전 아시안게임이 떠올라 감회가 새롭다는 손연재 위원.

표정이나 몸놀림만 봐도 선수들의 컨디션이 읽힙니다.

[손연재/KBS 리듬체조 해설위원 : "밤에 늦게 도착했는데 바로 연습하기가 체력적으로 정말 힘들거든요. 집중이 잘 안 되는 것 같아서…."]

이제는 매트에서 중계석으로 자리를 옮긴 손연재, 그러나 후배들의 빛나는 연기를 바라는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손연재/KBS 리듬체조 해설위원 : "선수로서 경기에 나가는 것보다는 훨씬 긴장이 덜 되고 마음은 편한 것 같고요. 편안하고 친근하게 전해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최선을 다한 준비는 모두 끝나고.

[손연재/KBS 리듬체조 해설위원 : "너 하던 대로 이 악물고 다 해버려. 알았지? 후회 안하게. 화이팅!"]

4년 전, 같은 길을 걸었던 선배의 따뜻한 격려가 힘이 됩니다.

[손연재/KBS 리듬체조 해설위원 : "최선을 다해서 하나하나 끝까지 하고 나왔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 리듬체조 국가대표 화이팅!"]

자카르타에서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이세연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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